지난해에는 국유재산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내 국유림의 무단점유지 102개소(4.8ha) 복구조림 시행 및 무단점유 금지 입간판 설치 등 무단점유를 방지·정리하여 국유림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금년에도 국유재산감시단 운영을 통해 관할 지역 중 무단점유지 비율이 높은 화성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국유림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및 단속을 실시하고 춘기·추기 복구조림 약 107개소(5.1ha) 실시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인 무단점유지 관리와 산림복구를 통해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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