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김민철 국회의원과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 의정부지역 시, 도의원 후보자, 그리고 권재형 전 경기도의원,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원과 당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였다.

조세일 후보는 청년정치인이지만 민주통합당 당대표 비서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등 오랜 정당활동과 다양한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후보는 “청년이 행복한 의정부, 청년이 살고 싶은 의정부를 우선 만들겠다”며 “말보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담아 듣고,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민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세일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청년 커뮤니티센터 조성 △청년 문화거리 조성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고산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검토 △도심 속 테마파크공원 조성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