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임도시설지, 산지전용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재해 위험지에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투입하여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산사태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하여 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 장소를 확보했다.

아울러, 금년도 산림재해 예방사업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3개소, 계류피해 방지를 위한 계류보전사업 1.8km, 산지사방사업 2ha, 산림복원사업 2ha 및 임도 19개 노선64.24km의 노면·측구 보수 등을 6월말 이전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룡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온난화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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