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배출해 환경오염을 시키는‘젤타입 아이스팩’재사용이 목적이다. 아이스팩은 수거 거점을 통해 수거되며, 전 직원의 수고로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필요한 곳에 무료로 제공된다.

2021년 한 해 동안 약 200개의 재사용 아이스팩을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였으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에 기여하였다. 

올해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마트, 정육점 등 다양한 식품 가공업체로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스팩 1000개 재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거 거점은 본원과 송산⋅호원 평생학습센터 총 3곳이며, 오염 또는 훼손되지 않은 비닐 재질의 젤타입 아이스팩만 수거 가능하다.

재단은 수거 거점을 14개의 동평생학습센터와 각 센터로 점차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근거리에서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송원찬 원장은“아이스팩의 재사용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며, 앞으로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시민 모두 아이스팩 순환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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