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사례 견학은 동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40명이 김포시를 방문하여 민관협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과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두 지역 간의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동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 간의 결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에 따른 맞춤형 돌봄 체계 마련을 위하여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타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시책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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