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양주시청년위원장의 이취임식이 있었으며 일체의 화환을 정중히 사양했으나 축하화한 대신 받은 쌀 화환으로 의미있는 곳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국민의 힘 경기도당 양주시당원협위회 운영위원장 안기영, 경기도의원 이영주,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원 강혜숙, 양주 청년위원장 윤성필, 前 양주청년위원장 박상빈 등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 340kg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경 공동위원장은 “쌀 화환 기부라는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국민의힘 양주 청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