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과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My-Job Idea)’를 개최하고 14일 우수 제안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병무행정 개선이 필요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불편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병무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자체 제안 경진대회’는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40일간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아이디어 숙성 절차를 거쳐 총 19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5가지 항목으로 자체 심사 후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시상하였다.
최근 3년간 경기북부병무지청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은 129건에 달하며, 국민신문고 공무원 제안에 등록하여 최종 채택된 제안은 병무행정의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반영된다.
정성득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이 신뢰 할 수 있는 병무행정 구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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