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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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마을환경정비 추진

기사입력 2022-10-17 오전 9:57:00 \| 최종수정 2022-10-17 09:57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는 지난 12일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두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진행된 집수리 봉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주거지정비분과 회원과 생연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약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독거노인 2가구의 도배지를 교체하였다. 이날 활동을 이끈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거지정비분과 이종림 분과장은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마을환경 정비 및 경관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자율적인 마을관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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