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공동체는 센터와 수탁법인은 시의 긴축예산 편성방침을 존중하여 전년도보다 약 15% 줄인 15억원(센터 정상운영에 필요한 최소경비)을 2023년도 예산으로 신청했지만 전년도 대비 75% 삭감된 4억4,500만 원이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센터는 "기본 운영비는 물론 정규직 인건비에도 턱없이 못 미치는 예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 주민자치과장, 자치행정국장, 예산담당관, 기획조정실장, 이상 5명을 센터 예산편성 및 센터 위수탁 해지 과정에서의 직권남용, 직무유기, 기관운영방해, 신의성실 및 신뢰보호 위반, 그리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기본원리 부정 혐의로 고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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