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모 전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29일 강 시장을 양주경찰서에 고소했다”며 “ 총회에서 해임된 G사무국장이 2022년 8월경 채용과정에서 강 시장은 나에게 전화를 걸어 G씨 채용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정 전 회장은 “이는 직권남용, 부정청탁법 위반, 업무방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G씨는 협의회로부터 업무방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상 횡령, 절도 등 혐의로 고소돼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2023년 7월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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