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이승철)는 4월 9일(수) 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사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사운영대의원 회의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한 지사 경영의 원활을 기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영농편익에 기여함은 물론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경영 자문기구이다.
이날 지사에서는 2025년도 ▲ 농업용수 급수 계획, ▲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추진현황, ▲ 유지관리사업(용배수로 준설 및 시설물 유지보수) 추진현황 등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참석한 운영대의원과 농업인의 만족도 제고 및 지사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포천가평지사의 이승철 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과 풍수해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농업용수 공급 및 시설관리 여건도 매년 어려워지고 있지만 올해에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재해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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