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은 아프리카환경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아프리카의 근·현대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부족들의 개성있는 작품 등을 전시하여 아프리카 문화와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명문가와 가족은 관람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석헌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진본의 화석과 광물을 통해 지역의 문화와 교육 활동의 장이 되고자 2003년 개관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명문가는 입장료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병무지청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역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소영만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해 준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 및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역명문가 선양 및 병역가치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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