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학습에서는 교육생들이 주상절리길을 걸으며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주상절리의 독특한 지형과 주변 경관은 교육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딸기 농장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은 동심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자연과 교감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2025년 상반기에 감성숲 놀이전문가 1급 자격 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 과정, 영어단어지도사 과정, 유튜브 온라인 창업 클래스, 실전 라이브커머스 교육, 보드게임지도사 1급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규과정 165명의 중장년이 참여하고 있다.​

염일열 센터장은 “우리 세대는 그동안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왔으며,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한 시간도 소중히 여길 때라 말하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세대(1955~1985년 출생)를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종합상담 서비스,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중장년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에서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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