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김문수 후보의 양주시 공약이 발표 되었다.
양주시 공약은 지역의 현안을 중심으로 10대 공약을 중앙선대위원회에 전달하며 발표하게 된 것.
안기영 선거연락소장은 “양주시는 성장도시로서 동서 균형발전 등 다양한 현안이 많다"라며 "국민의힘은 양주시, 경기도에서 이미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재탕하는 공약이 아니라 지역별 절실하게 필요한 현안을 중심으로 공약을 선정하고 중앙선대위원회에 꼭 반영해달라고 강력히 의견을 제시하여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10대 공약은 ▲GTX-C 덕정역 차량기지 융복합센터 건립 ▲GTX-C노선 양주역 정차 ▲광백신도시 개발(LH광석지구 조속 착공 및 백석지구 포함 신도시개발) ▲양주테크노벨리 ICT 클러스터 조성 ▲전철3호선 양주시 서부 연장 추진 ▲광사동 탄약고 이전(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7호선 104역 역세권 개발(택지개발 및 환승주차장 조성)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양주 자연휴양림 조성(감악산) ▲양주시 신평화로 교통정체 개선사업 등이다.
여기에 플러스 공약은 ▲옥정 디에트르주상복합 복합쇼핑몰 조성 ▲서부지역 노인복지관 건립(백석읍, 광적면, 은현면, 남면) ▲서부지역 청소년문화의집 건립(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노인복지센터(행정복지센터에 설치) ▲덕정역·덕계역 전철증편 ▲그린벨트 규제 완화 추진 등이다.
이어 "21대 대통령 김문수후보의 양주시 공약사항이 잘 반영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렇게 지역을 잘 알고 공약을 반영시킬 사람은 오직 김문수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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