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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인터뷰> 새누리 김남성 "총체적 난국의 도시 살리는 안목있는 시장이 되고 싶다"
대양주권 도시의 통합건설, KTX 시발점 의정부 이전 추진 등 공약 제시
기사입력 2014-04-09 오후 11:48:00 | 최종수정 2014-05-13 오후 11:48:29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김남성 예비후보는 의정부시를 총체적 난국으로 진단하고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안목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양주권 도시의 통합건설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경전철 환승 추진 ▲KTX 시발점 의정부 이전 추진 ▲친기업 환경조성 ▲ 구도심의 정비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개발  ▲시 동측의 신흥개발지역과의 유기적인 연계 ▲복지전달 체계 개혁 ▲동별 복지위원회 설치 등을 중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정부시의 현안문제를 ▲재정자립도의 약화▲고용창출 및 유지능력 저하 ▲재래상권 붕괴 ▲유통 물류창고 타지역 이전 ▲교육기능 약화 ▲인구 유출 ▲도시 재개발 및 재건축 중단에 따른 부동산 경기 악화 ▲동서의 유기적 연계 부족 ▲미군공여지의 개발 및 유기적 연계 부족 등이라고 나열했다.

그는 문제점 해결 방법으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 통합 ▲미군 반환 공여지의 개발 ▲4대권역 거점학교 지정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천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2010년 출마경험을 바탕으로 부단히 2014년 의정부시장 선거를 대비하고 노력하고 준비해 온 점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국회, 중앙정부부처, 경기도, 새누리당의 중앙당과 경기도당을 연결하는 긴밀한 인적네트워크는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가 20%대로 추락한 현시점에서 시정을 펴는데 있어 매우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선거 당시 공천탈락에 불만을 품고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의 대립관계에 대해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다"며 "그 부분에 대해 제가 김문원시장님께 사과를 드렸고 오해도 풀었다"고 해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 경선과 관련해 "그 결과에 승복하여 새누리당 후보의 압승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마의 변이나 출마 동기는 ?

저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민 여러분의 충복이 되고자 의정부시장에 도전하였으나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4년 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고, 시민속에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시장이 집권한 지난 4년 간 의정부시는 재정자립도는 41.9%에서 29.8%로 후퇴하고, 인구는 정체상태에 들어서고, 민락 2지구 및 고산지구 개발이 지지부진 하는 등 도시자체의 침체기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이러한 의정부시의 퇴행적 상황은 천편일률적인 개발공약이나 국민을 호도하는 무분별한 복지정책으로 해결될 상황이 아닌 총체적인 난국으로 의정부시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 시장이 되어야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과연 의정부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면서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한 연구로 박사학위도 취득하였습니다.

▲ 예비후보자의 주요 공약과 공약을 실행할 재원마련 방안은 ?

저는 의정부의 백년을 준비하는 초석을 두는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동시에 각박하고 어려운 이 시대에, 시민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시정을 펼치는 시공무원들의 버팀목이 되어 신명나게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대양주권 도시의 통합건설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체계적인 도시발전 도모를 위해 3개시 통합 추진준비단을 출범시켜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추진준비단 운영비는 시비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교통대책으로는 지하철 7호선 연장 및 경전철 환승 추진을 추진함으로써 도시의 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준비로서 대통령 공약사항인 수서발 KTX 시발점을 의정부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여당으로서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이신 새누리당 홍문종 총장님과 서울북부 및 경기북부지역의 국회의원, 시장들과 힘을 합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규제개혁단을 설치하고 시의회와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해요소로 작용하는 지자체 규제를 과감히 정비하여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여 의정부에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의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위하여 구도심의 정비, 미군부대 반환공여지 개발, 시 동측의 신흥개발지역과의 유기적인 연계등 도시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도시재생사업, 마을공동체 사업 추진등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시가 이에 뒷받침 할 수 있는 도시발전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2014년 대한민국은 100조 복지예산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복지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가가는 복지정책을 실천하기 위해서 제가 시장이 되면 주민센터 체제를 재편하고 복지관련 인원을 보강하여 유관 기관을 연계하여 원스탑 행정 서비스 체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다가가는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동별 복지위원회를 설치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움과 연계 시켜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세밀하게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부의 문제점을 나열해 주시고 문제점의 원인을 밝혀준다면(구체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의정부시의 가장 긴급한 당면문제는 급속한 재정자립도의 약화입니다.

민주당 소속의 현직 시장께서는 4년전에 저와 김문원 前시장님과 후보자 TV토론을 하면서 김문원 前시장님을 향해 의정부의 재정을 파탄낸 시장이라고 공박을 하였습니다.

안병용 現시장은 김문원시장님 재임시절의 자립도에서 더 후퇴하여 20%대로 추락하였습니다. 또한, 의정부경전철의 정상화문제도 재정위기문제와 더불어 중요한 핵심과제입니다.
  
의정부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자족도시가 못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젊은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버젓한 일자리가 너무 적고, 고용창출 및 유지능력이 되는 중견기업수준 이상의 기업이 별로 없다는 것이며, 도시경제의 근간이었던 경기북부의 유통중심으로서의 기능이 인근지역의 타시로 분산되면서 급속하게 약화되고, 재래전통시장 및 녹색거리등 시민생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자영업의 기반이 급속하게 붕괴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고교교육의 평준화와 인접 시군의 교육투자로 전통적인 교육중심지로서의 기능이 약화되어 인구의 지속적인 유출의 또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여 도시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금의뉴타운이 해제되고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그나마 개별 조합별로 진행되던 재개발, 재건축사업마저 지지부진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금의뉴타운해제지역의 경우 종래의 개발위주의 뉴타운방식이 아닌 주민중심의 도시재생이 이루어져야 하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불어 구도심인 의정부시 서측과 신도시형태로 개발된 의정부시 동측의 도시기능의 유기적 연결문제, 의정부시에 산재한 미군 공여지와 기존시가지의 유기적인 개발등 도시전체의 청사진을 전제로 한 균형발전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번의 문제점 해결방법과 해결방법을 실천할 제도적 대책·제도적 재원마련 방안은?

의정부시를 떠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도시, 매력적인 투자처, 삶의 질이 높은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생활체육과 교육문화가 꽃피는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재정의 문제는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공히 공통된 문제입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의 하나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의 통합을 통해 중앙정부의 인센티브를 획득하고 인구 75만의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통일대박시대의 한반도의 중심도시로 의정부와 양주, 동두천을 통합하여 “ 大양주권 통합신도시”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하여 특히 의정부시는 미군 반환 공여지를 새로운 도시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황폐해진 의정부의 교육여건을 치유하기 위하여, 의정부의 4대 권역별로 거점학교를 선정하여 교육투자에 선택과 집중으로 입학하고 싶은 매력적인 학교를 육성하여 인구유출을 막고 오히려 인구를 유입시켜야 합니다.

▲왜 자신이 공천(혹은 단일화)을 받아야 하는지 그 근거와 구체적인 사유는(타 후보와 차별되는 장점 등)?

첫째, 2010년 출마경험을 바탕으로 부단히 2014년 의정부시장 선거를 대비하고 노력하고 준비해 온 점이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둘째, 저는 새누리당 중앙당의 주요 조직의 당직자로서 15년간 활동하였고,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정책의 입안과 결정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또한 경기도의원으로 재선하면서 경기북부특수학교(송민학교) 설립,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의정부미군공여지 유치, 발곡고등학교 신설, 동암중학교 개교, 의정부고교 급식실신축, 의정부여고 급식실예산지원, 발곡중학교 다목적관 신축, 발곡초등학교 학교숲설치, 발곡고등학교 진입로 설치 등에 기여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제가 구축한 국회, 중앙정부부처, 경기도, 새누리당의 중앙당과 경기도당을 연결하는 긴밀한 인적네트워크는 의정부시의 재정자립도가 20%대로 추락한 현시점에서 시정을 펴는데 있어 매우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셋째, 한반도에 통일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는 이 시점에 통일이후시대의 주역이될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시의 미래를 위하여 통합을 미리 대비하여 연구하고 대안을  준비해 온 점이 저의 강점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예비후보자의 정치철학이나 좌우명 또는 소신은 무엇이고 언제 어디서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신다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정직한 힘”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현실정치의 이전투구하는 모습들이 시민들에게 정치혐오를 일으키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나 시민의 의사가 “투표”라는 정치행위를 통해서 하나의 의견으로, “힘”으로 결집되어 진정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으며, 저 자신이 의정부시민들의 부름을 받아 그 엄중한 뜻을 실현하고자 감히 출마의 자리에 섰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것이라기보다 20년이상 정책결정의 현장에서 쌓아온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지난 4년전 지방선거에 출마해 떨어졌는데 또 다시 나온다는 당내 지적이 있다. 이점에 대한 반론은?
   
저 자신에게 2010년 의정부시장 선거에서의 석패는 개인적으로 커다란 시련이었고,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 분들에게는 커다란 실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4년 전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고, 시민 속에서 여러분과 항상 함께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또다시 새누리당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는 4년전의 출마경험이 아닌 지난 4년간의 저의 노력과 준비로 인해 지금 현재의 제가 지금 현재 새누리당내에서 거론되는 후보군 중 현 안병용 시장을 제압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유일한 당내 주자로 평가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당시 공천후유증으로 김문원 전 시장 등과 껄끄러운 사이라는 평이 있는데 이점에 대한 입장이나 반론은?

2010년 의정부시장 선거 기간 중 같은 당임에도 불구하고 양 캠프간의 선거 과열로 서로 오해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제가 김문원시장님께 사과를 드렸고 오해도 풀었으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김문원시장님과 여러 지역선배님들의 경륜을 의정부시 발전에 적극 반영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 의정부”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지지층과 연령층, 구체적인 지지기반 및 지역은 어디라고 생각하시고 그 이유는 ?
 
의정부에는 다양한 지역 출신으로 터를 잡고 살고 계시는 43만의 시민들이 계시고 그분들의 폭넓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에서 다행히 후보로 지명된다면 좋겠지만 혹시 경선에서 탈락하게 된다면 탈당 후 출마 등 또 다른 계획이 있는지 ?

경선은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국민에게 추천할 후보를 선출하는 축제의 장이며, 그 승복은 민주주의의 근본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경선에서 의정부시장후보로 선출된다면 다른 훌륭한 경선경쟁자들을 모시고 새누리당의 단결된 모습으로 이번 선거를 치룰것이며, 만약 제가 지더라도 그 결과에 승복하여 새누리당 후보의 압승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새누리당의 다른 시장후보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황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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